오산방수는 비가 온 뒤보다 그전에 살펴야 오래갑니다

  • 최고관리자
  •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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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방수를 알아보실 때 가장 먼저 확인할 점은 물이 새는 위치와 실제 유입 경로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천장 얼룩이 베란다에서 시작된 것처럼 보여도 외벽 균열이나 창호 주변의 작은 틈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부분만 덮기보다 건물의 구조와 배수 흐름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균열의 폭과 깊이, 표면의 수분 상태, 기존 보수재의 들뜸 여부를 차례로 확인합니다. 특히 콘크리트 균열은 계절에 따른 수축과 팽창으로 반복될 수 있어 원인 제거와 균열 보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가 그친 직후에는 표면이 말라 보여도 내부에 수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건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재를 선택할 때도 무조건 두껍게 바르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옥상처럼 햇빛과 온도 변화가 큰 곳은 탄성이 필요한 반면, 지하 공간은 수압과 결로를 고려한 공정이 적합합니다. 시공 뒤에는 배수구 막힘과 도막 손상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작은 얼룩이나 냄새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큰 재시공 비용을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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